효관 2021. 3. 28. 21:23

()

 

나는 물처럼 살고 싶다.

그리고

그렇게 또한, 살아가려 한다.

나를 진실의 눈으로 바라보면,

그것은 고정불변(固定不變)

자성이 없는(無自性) ()

그래서

나는 불생(不生)의 생()으로

물처럼 살고 싶다.

 

2021327

효관산방에서

인담